Dream Big

이런 글 쓰기엔 내가 너무 어린가.. 잠시 생각 들고 머뭇 거렸지만.. 나이가 무슨 상관이 있나.. 그냥 쓸란다..

Always dream big.. 그 꿈이 무엇이든 남들이 듣고 비웃고, 안 믿든, 당장 그 꿈을 이루는 방법을 몰라도 꿈은 크게 꾸어야한다. 그리고 그 큰 꿈 많큼 남들 보다 더 많은 열정을 갖고 훨씬 더 열심히 해야한다. 그러면 언젠가 좋은 기회는 꼭 찾아 온다. 열심히 할 수록 운은 좋아지기 떄문이다. 그리고 사람은 꼭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한다… 나는 그렇다. 어렸을때도 그랬고 지금도 변함없이 그렇다. 난 내가 좋은 일, 하고 싶은 일만 골라서 하는 고집이 엄청 쎄다. 그래서 부모님 속 엄청 썩혔고, 선생님들 한테 항상 혼났고, 남들한테 무시도 당했던 적이 많았던거 같다. 그래도 내 똥고집 떄문에 내 마음대로 내가 놀고 재밌어 하는것만, 하고 싶은것들만 골라서 꾸준히 했다. 그래서 지금 내가 여기 있는거 같다. 옛날이든 지금이든… 난 매일 놀고 하고싶은것만 한다. 매일 아침 눈 뜨고 밤에 잠자는 순간 까지 난 매일 열심히 일 하지 않는다. 난 매일 회사 가서 열심히 논다. 노는건 남들 보다 더 잘 할 자신 있다.

중3때 내 인생에 무슨 일이 있었다, 나중에 그 비슷한 일이 또 한번 더 있었고… 그 후 고등학교때 부터 너무 인생에 불만이 많아졌고 너무 행복하지가 않았다. 게다가 그땐 철이 없어도 너무 없었다. 그래서 그때 부터 한국에 더 이상 있기가 싫었다. 솔직히 고등학생이 되서 대학 가든 말든 상관 하나도 안 했지만, 대학을 가야 한국에서 떠날 수 있을거 같아서 그래서 대학 가려고 노력했다. 대학교 가고 나니 1학년떈 너무 신나게 놀았다. 그러고 대학교 2학년 되니까 그때 부터 갑자기 유학 생활이 너무 외로웠고 정말 진심 하루하루 마음 찢어질거 같이 견디기가 너무 힘들었다. 너무 힘들어서, 사람들과 놀고 같이 지내는걸 엄청 좋아했던 내가.. 사람들 만나기 싫고, 보기도 싫고, 친구들 연락도 다 피하려고 했다. 한동안 게속 그러다, 내가 바빠지면 덜 외로울거 같아서 그 후 갑자기 게속 일거리들을 찾아댔고. 그러다 광고 팀에 들어가게 됬다. 거기서 게속 하다 보니 그떄 부터 광고가 너무 좋아졌다. (여기서 재밌는건, 내가 작년 한국에 있을때 안건데.. 내가 중학생때 부터 이거 저것 모았던 scrap book들을 다 펼쳐 보면.. 거의 모든 페이지가 다 잡지에서 찢어낸 광고들과 인터넷에서 찾아 프린트한 광고들이 다 풀과 테이프로 붙여져있다.. 내 기억엔 하나도 없는데 그 책들 보고 나름 깜짝 놀랐다). 그렇게 광고 팀 통해 광고에 푹 빠지면서, 그때 부터 내가 미친듯이 달려온거 같다. 그렇게 해서, 난 너무 좋은 사람들과 일해보고 배워볼 수 있었고. 광고/디자인/인생 선배, 또는 언니, 오빠들과 친해 질 수 있었고. 세계에서 인정 받는 광고제 상들을 많이 이겨볼 수 있었고. 팀들과 신문 인터뷰도 받아 보았던 적이 있다. 그러고 작년, 2012년 5월에 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대학을 졸업 했다. 그때 부터 내 다음 목표는 취업이었다. 당연히 졸업 훨씬 전 부터 취업하려고 노력해왔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application을 보냈던 회사들은 쭈우우우욱 연락 없거나, 인터뷰 보고 나서 난 거절 당했다. 나는 미국 시민권이 없어서 비자 받으려고 하니 너무 힘들고, 비자, 그 종이 몇장이 뭐라고 항상 너무 걸림돌이 되었다. 취업을 해도, 그 취업된 회사들은 너무 작은 회사들이라서 인터네셔널 임플로이를 받기 힘들다고 그랬다.. 그러다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포트폴리오 나잇이라는 이벤트에 가게 됬다. 거기 가려고 티켓도 사고 매일 매일 내 작업 발표 하면서 할 말들 줄줄이 외웠댔다. 인사 방법도 여러 가지로 연습해보고, 내 소개 하는것도, 내 이름 말 하는것도..  “내 이름 앨리샤인데 인사 할때 갑자기 딴 이름 나오면 어쩌지?” 라는 엉뚱한 생각이 들 많큼 떨렸다.. 정말 떨렸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이벤트 날에는 안 떨렸다. 그 이벤트때 생각하면 재밌는 기억이 하나 있다.. 그 날 이벤트 시작할때 호스트가 introduction speech 할떄 마지막 말이: “모두들 오늘 밤 준비가 되었냐?!!!!” 하고 크게 소리를 질렀다. 그때 그 큰 방에서 모든 학생들이 조용할때.. 나 혼자 엄청 크게 “OH YEAH!!!!!” 하고 외첬다. 그때 아마 내 얼굴은 불이난거 처럼 빨개져 있었을거다… 난 정말 그때 너무 신났고, 남들 다 같이 소리 지를 줄 알고 한거였다… 좀 창피했어도 너무 좋았던건, 그 후로 만나는 사람 마다 나를 기억 해줬다. “너 그 소리지른 아시안 여자애 아니냐?”고, 열정있게 소리 쳐서 보기 좋았다 등…사람들이 와서 말 해줬다. 아무튼, 그 이벤트에서 대기업 오길비라는 회사에 크리애이티브 디렉터들과 만나고 난 그들 연락처를 받았다. 그 후, 몇주라는 길고 짧은 시간이 걸쳐.. 난 그들과 2-3시간 짜리 인터뷰를 두번 했고, 두번쨰 인터뷰때 드디어 취업에 골인 했다! 야호! 내가 그 회사에서 아트디렉터로 일을 한지 벌써 8개월이다. 정말 어제 첫 출근 한 기분이다. 그렇게 난 두번쨰 인터뷰 끝나고 취업 뉴스를 받고나서, 회사 로비의자에서… 옆에 의자에 앉아 있는 여자 세명 앞에서… 내 포트폴리오 두개 끓어 안고 엄청.. 펑 펑 울었다. 다 울고나 보니까 화장 다 번지고, 갑자기 급 신나서 혼자 막 게속 웃어 댔다. 옆에 여자 세명이 날 게속 처다 보든 말든.. 그러고 나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한테 소리지르고. 그러고 좀 진정 한 후 광고 동아리에서 나에게 광고 가르쳐준 오빠한테 전화하고. 그러고 더 진정한 후 내 베스트 프랜드한테 전화를 했다. 그렇게 거의 한시간?정도 후.. 난 회사 앞에서 택시 잡고 집에 갔다. 그날 그 택시기사 아저씨는 팁을 엄청 많이 받았다.. 그러고 다음날 아침, 다른 대기업에서도 나를 hire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고. 나는 너무 영광이었지만 거절 했다.

그렇게 난 취업할때 까지 열심히 달렸지만, 내가 그렇게 꿈 꾸던 곳에 취업을 하고 나니, 그 후 한동안 내 달리는 속도가 많이 느려진걸 느꼈다. 내 다음 목표가 뭔지도 모르겠고… 좀 슬럼프였다. 근데 오늘 뭔가 몇가지 깨달았다. 사람은?인생을 살면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게속 반복을 한다. 좋고 제일 위에 있을때가 있으면 그 후 내려오게되있다.. 그렇게 슬럼프가 찾아온다. 지금 생각하면 슬럼프가 다 나쁜건 아니다.. 근데 난 그 슬럼프를 막고, 피하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걸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그 슬럼프가 찾아 왔을때 너무 많이 내려가지 않게 하는 방법은 있다. 올라갈떈 최대한 제일 많이 올라가고, 내려갈때는 내려가더라고 남들 보다 제일 적게 내려가게끔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다음 깨달은것은, 내 다음 목표가 뭔지 좀 뚜렸해진거 같다. 내가 뭘 원하고, 내가 다음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 뭔지 한동안 잘 몰랐었는데, 오늘 좀 알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이 글을 쓰는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지난 내 인생을 생각하다 보니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이 났고, “음… 내 블로그에 한번 써 볼까? 그래, 한번 써 보자!” 해서 쓰게된것 뿐이다.

<다 써 보고 나니 난 한글 잘 쓰지도 못하고, 엄청 엉터리로 쓴 내 글이 좀 창피하구나. Okay. 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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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oughts on “Dream Big

  1. 언니 우리 철없이같이 방황?하던때가 어제같은데 일이잘풀려서 너무 다행이야 ! 포트폴리오 보내고, 아직도 그때 그 껌포장지로 만든 작품기억이나네. You go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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